안녕하세요. 파리바게트 두쫀타르트 솔직후기로 찾아온 나잉픽입니다.
아이가 지나갈 때마다 먹고 싶다고 말하던 메뉴가 있어 결국 하나 사주게 되었습니다. 바로 파리바게뜨의 신제품 ‘두쫀타르트’입니다. 매장에 방문한 시간은 저녁 6시쯤이었는데, 진열대에 딱 2개만 남아 있었습니다. 예전 두쫀쿠 열풍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관심은 있는 제품 같았습니다.

가격은 6,900원으로, 매장에는 1인당 1개 구매 가능하다는 안내문도 붙어 있었습니다. 디저트 하나 가격치고는 조금 높은 편이라고 느껴졌지만, 아이가 계속 먹고 싶어 했기에 고민 끝에 구매했습니다.

비주얼은 기존 두쫀쿠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이름처럼 ‘타르트’ 형태라서 맨 아래는 바삭한 타르트지이고, 그 위에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카다이프가 올라가 있습니다. 가장 위에는 마시멜로우가 덮여 있어 달콤한 인상을 줍니다. 단면을 보면 피스타치오 페이스트가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 있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의외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카다이프 조합이 촉촉하면서 고소했고, 타르트지도 눅눅하지 않고 적당히 바삭했습니다. 기존 두쫀쿠가 조금 질린 분들이라면 오히려 이 제품이 더 잘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는 점입니다. 가족 모두 먹기에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가끔 디저트로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잘 먹었고, 저 역시 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느껴져 재구매 의사는 있습니다.
두쫀쿠가 궁금했지만 색다른 변형 메뉴를 찾고 계셨다면, 두쫀타르트도 한 번쯤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던 디저트였습니다.